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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이 판국에 누가 크냐?? ” 조회수 : 165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23-07-09

“ 이 판국에 누가 크냐?? ”

예수님의 죽음을 예고한 유월절 성만찬!!!

“마치고”...

누가 크냐고 다투는 제자들!!

군림이 아니라 “섬김”인데...

내가 죽는 십자가의 기도 없이는...

끝까지 따라 갈 수 없습니다

땅에 떨어진 핏방울 같은 기도의 흔적 없인...

골백번 다짐해도 결코 끝까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검과 뭉치로, 군대의 힘으로, 돈의 힘으로 안됩니다

통곡의 기도만이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한 시간도 기도할 수 없던 제자들입니다.

나의 기도의 시간은?? 기도를 경시하면 안됩니다

기도의 분량만큼 끝까지 최후의 골고다까지 갈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칼을 칼집에 꽂으십시오. 힘으로 안됩니다

기도가 없으면 100% 배신합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십시오.

함께 모이면 기도가 터져 나옵니다.

지금은 기도의 동역자가 절실할 때입니다.

오주님!! 성령이여!!

긍휼을 베푸소서!!

작은종 논두렁 노엘 김원수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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