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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3년만에...' 조회수 : 1000
  작성자 : 주님의 교회 작성일 : 2012-05-27

큰아들이 23년만에 돌아왔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감격하는 예배였습니다.
만남의 축복은 오랜 침묵 속에 있었습니다.
긴 여정의 엎드림이었습니다.
긴 여정의 눈물이었습니다.
긴 여정의 침묵이었습니다.
긴 여정의 기도였습니다.
긴 여정의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입다 처럼 잡류(雜類)였습니다.
입다 처럼 미움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입다처럼 왕따 당한 사람이었습니다.
입다 처럼 쓰임받을 사람이길...
입다 처럼 서원하는 사람이길...
입다 처럼 백성들의 리더로 쓰임받길...
상처입은 치유자 입다!! 상처입은 치유의 교회...
별과 같이 빛나는 교회 성도들의 열매입니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작은 종 김원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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